-
개슬적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TOP 10 추천 (가볍고 짧은, 틴에이저, 킬링타이다, 판타지) 및 개슬이의 취향 저격 알고리즘 추천카테고리 없음 2020. 4. 26. 06:57
지난 3개월 동안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를 가과인더 순으로 과인열했다. 실은 하과인, 하과인씩의 리뷰를 행방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한곳에 모아서 정리했다. 귀찮은 세상이 (언젠가) 바뀐다! 어쨌든 이렇게 모아 보면 갤적으로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드라마 시리즈 스타일이 과인임이 드러났다. 역시 짧고 가벼운 틴에이지 드라마 시리즈를 나쁘지는 않다. 등장하는 캐릭터가 성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영화의 장르와는 달리 로맨스도 즐길 수 있지만, 완전한 로맨스라기보다는 약간의 로맨스가 더해지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점점 모든 드라마가 Korea 드라마처럼 주요 소재에 로맨스를 끼워 넣는 것 같다. 이제 그게 팔리는 공식이 된 것 같아.10개의 드라마 시리즈를 굳이 길게 리뷰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예기과의 전체적인 분위기, 갸슬적인 감상 정도만 잡고 나아가려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당신의 취향에 따라 어떤 드라마 시리즈가 어울리는지 추천하고 글을 마무리한다. 지극히 갸루적인 취향의 글이 될 것 같다.
>
로스앤젤레스 남중부에 사는 네 명의 흑인, 히스패닉 칭구들의 혹독한 고교 적응기를 그린 이 대목, 모두의 분위기는 좀 어수선하다. 특정 인물 한 사람에게 쉽게 상념이 이입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이유는 인물 간의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보니 과자까지 현실의 칭구가 된 느낌이야. 그러면 상념이 이입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보기 편하고 보기 좋은 드라마 시리즈. 혼자 밥 먹을 때 지루하면 봤는데 짧고 무겁지 않아 좋았다. 그에 비해 로튼의 토마토 선도와 관객 선호도도 매우 높은 편, 갤적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로 치면 차이과인타운의 화교 칭구 정도로 치환되지 않을까, 뭔가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드라마에 높은 신선도를 주는 것 같다.갸루적인 평점...
>
주인공 엘리너가 선인이 아닌 줄 알고 자기 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선과 악의 참된 의미를 배우고 새로운 인간이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사실 이 포스팅은<굿 장소>을 위한 포스팅이다. 진짜 리얼 추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의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작품. 아내 sound에게는 뻔한 소재인 줄 알고 찜만 해 놓고 한 편 보고 본인이라 계속 볼 수밖에 없게 만든 마약 같은 작품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해 생각보다 깊은 울림을 주는 드라마 시리즈.주인공 엘리노어가 선과 악의 의미를 깨닫기보다는 Ordinary와 Extraordinary의 차이를 깨닫는 과정이 모든 줄거리라고 생각한다. 착한 사람이 갈 수 있는 굿플레이스를 가기보다 그 과정에서 굿피플을 만병 삼아 그런 굿피플이 되는 과정. 가볍지만 철학적인 난제를 보여주거나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리얼꿀잼걸적평점2
>
인디얼린아이나 주의 작은 촌락 호킨스, 어느 날 한 소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가운데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소녀와 촌락에서 목격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사건을 점차 미궁에 빠뜨린다.단연 넷플릭스의 간판 작품. 에피소드당 재생은 때때로 상당히 길지만 흡입력은 매우 강력하다. 무엇보다 젊은 배우들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된다. 조금 무섭지만, 그 무서움을 견딜 만큼 재밌어. 1980년대의 복고풍 감성도 명랑했고 제목 그대로 매우 기묘한 분위기로 흐르기 때문에 판타지가 좋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갸루적인 평점...
>
그녀가 떠들어 죽은 밤 서른여섯 살 생일 파티가 한창이었다. 이후 끊임없이 반복되는 대나무 소음과 생일파티.죽은 뒤 살아난 것을 축하하기에는 대나무 소음이 눈앞에 다가왔다.주인공 나디아의 내용대로 이 드라마는 상심한 남자와 대나무 소음에 동경했던 여자가 "체 고키"에 갇힌 스토리다. 반복적으로 대나무 소음을 맞이하는 유형입니다.루프 장르지만 이런 장르가 보여주는 그런 마음 속에도 충분히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갸루적인 평점...
>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10대 소년 샘은 어느 날 여자친구를 사귀면 마음이 아파진다. 샘의 호러 서기에 의해 삼바라기였던 소가족들은 갑자기 자아찾기에 몰린다.또 심정이 따뜻해지는 성장물이었다. 장자를 둔 샘 한 사람뿐 아니라 그의 주변 인물은 전체 성장할 것이다. 소재가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보면 꽤 재미있다. 배려에 내몰거나 장자를 둔 사람에게는 이래야 한다고 충고하지 않는다. 그래서 캐릭터들이 참 매력적이었다. 주인공 샘은 물론 동상 케이시가 완전 매력적이다. 발암 캐릭터가 별로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볼 때마다 내 눈물의 수도꼭지를 열게 해주는 시즌2 졸업식 연설장면의 대사를 인용해 짧은 리뷰를 끝낸다. 실로 거의 확고한 대사 교육을 받으러 뉴턴에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더 귀중한 것을 얻었습니다. 우정(Friendship), 도움(Support), 독립(Independence), 안내(Guidance), 필요할 때 격려(Push When I Need)도 받았습니다. 저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전체 감사합니다.갸루적인 평점...
>
파병을 다녀온 뒤 우연히 자살 테러를 막고 경호원이 된 주인공이 고위직 정치인의 경호를 맡게 되면서 일본어 와인은 이 이야기 배우들의 매력이 극대화된 드라마다. 시시한 이야기와 매든의 촉촉한 눈, 머리는 안 되는데 서로 몸은 끌리는 그 스파크 튀는 분위기가 표준으로 끝났습니다. 본격적인 어른 로맨스! 그러나 개적인 분위기는 어둡다. 테러가 주 소재이기도 하고 표준적으로 영국의 드라마답다.갸루적인 평점...
>
옴니버스형 시리즈 드라마로 접근하지 못한 디스토피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를 읽어보고 성향에 따라 에피소드를 취사선택해 보는 게 좋다. 어떻게 이런 소견을? 싶을 정도로 참신한 소재가 많다. 하지만 유토피아가 아니라 디스토피아에만 어둡고 우울한 일화가 많다. 유명 배우들도 많이 나온다. 넷플릭스는 꽤 흥행적이었는지 인터랙티브 영화 <블랙미러 밴더스 너치>까지 새롭게 만들어냈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주인공들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인 만큼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
저번에 한번 짧게 리뷰해서 링크를 대신한다.갸루적인 평점...
>
이날 동시에 태어나 억만장자로 입양된 7명의 초능력자들이 양아버지 대나무 sound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쳐 세계 멸망의 위협에 맞서는 드라마 가장 최근 Release가 된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기대했던 것만큼 재미있지 않았다. 매력적인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파이널에서 바냐의 캐릭터를 이전의 제펜 애니메이션에 과인으로 등장시킬 것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갑분싸. 원작이 비록 그렇더라도 드라마에서 아내 sound를 보는 입장에서는 별로였다는 점이다. 시즌 2가 가혹한 경우는 보기이지만, 일단 기대는 낮췄습니다.갸루적인 평점...
>
성상후(母親上候)의 모태(母。)를 익힌 지식으로 친국에 성상후소를 여는 모태 솔로 고등학생의 스토리를 후는 드라마 갤적으로 제목을 번역한 것이 마음에 속한다. 섹스에듀케이션이라고 이름붙였으면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을 맡은 섹스 아카데미'처럼, 제목만으로 달려드는 사람은 꽤 자신 있었을 것이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19금 딱지에 걸렸을 수도 있고.보통 섹듀케이션으로 불리는 이 드라마는 어른들이 숨기지 않는 10대의 성 관념에 대한 이야기로 성적인 상념뿐 아니라 가족 미래 친국 등 10대가 할 수 있는 모든 상념에 대한 스토리가 주 이야기였다. 무겁게 흐를 수 있는데도 이런 상념을 상당히 발랄하게 풀어내는 것이 장점. 캐릭터들도 굉장히 자신이 현실적이고 입체적이어서 좋아한다.갸루적인 평점...
갤적으로 정 스토리가 추천하는 시리즈, 꼭 봐야 할 시리즈 3개를 꼽으라면 굿 플레이스 러시아 인형처럼 오티스의 비밀상 그 다음 소. 이 세개의 시리즈는 정말 좋고 재미있으니까 꼭 봐줬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글을 읽는 쪽의 취향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취향에 따라 나눠봤다. 인생작을 찾길 바래!
<굿키즈 온 더 블록>, <별과자도 좋아>, <굿플레이스>, <오티스의 비밀, 샌더 소음소> 등을 추천합니다. 에피소드에 무거운 소재를 따르면서도 가볍고 잘 풀어낸 드라마 시리즈를 4개 골랐다. 충격을 주고 머리를 핑 도는 교훈을 주기보다는 인물들의 행동이 과잉이라는 말을 해서 우리를 일깨우는 직접적 화법이 대부분이다. 가볍게 웃으며 만날 수 있다.블랙미러는 소재상 답답한 분위기의 에피소드가 많아 10편의 드라마에서 진지한 느낌으로 제외했고 보디가드도 정치, 특히 테러스토리를 많이 마시고 있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본격적인 어른 로맨스 <보디가드>에는 베드신이나 각종 애기정 장면이 본인입니다. 볼 때 모두 sound를 꼭 확인하세요. 블랙미러도 선정적인 장면이 등장한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개 중에 선정적인 것이 있으니 주의하자. 오티스의 비밀 상후소는 내용상 선정적이지 않고 보는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길지본인이며 내가 보는 화면을 보면 의심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들에 비해 건전한 드라마 시리즈는 따로 본인도 좋다 굿플레이스 아주 기묘한 이야기 정도? 그래도 대부분 키스신 정도는 들어간다. 그때까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을까?
<세상 기묘한 이야기>의 젊은 배우들은 정 스토리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다들 그 캐릭터로 태어난 것처럼 연기도 잘한다. 얘네들 귀여워 죽겠다. <보디가드>의 보디가드 데이비드(리처드 매든)는 미쳤다. 눈동자가 기울었다. 그리고 목소리가 미쳤다. <오티스의 비밀, 상후소>의 나드미, 뿜어낸 오티스와 쿨걸, 포스, 졸졸 흐르는 메이브의 조합이 최고.두 사람을 제외한 캐릭터들 전체도 매력적입니다. 진짜 전체다. 오티스의 엄마까지. 여후로 여기서 본인 오는 메이브 때문에 내 영어이름을 메이브로 정해버렸어. 그만큼 매력적.
오랜만에 편지를 쓰려니까 시간이 오래 걸려서 힘드네 되도록이면 보자마자 바로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ㅋㅋ